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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의 최애 레스토랑 포지타노 파스타 존맛 스테이크 대존맛

Review/Place

by 백마띠의목수 2017. 11.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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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까다로운 저에게 정말 끝내주는 파스타를 해주시는 쉐프이자 

사장님이 동탄으로 옮기셔서 몇개월 만에 가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으셧네요. 



예약석을 한 이유? 

평일에도 장사가 잘되서 잘 못 하면 못먹을 수 도 있기때문에!

전화예약 하고 가세요!!



메뉴판 입니다.

약간의 빈티지. 많은  레스토랑 가봤는데 이런 심플한게 좋은듯



주문한 음식은 육우스테이크 + 명란젓 크림 소스 파스타 + 훈제 연어 샐러드 + 고르곤 졸라 피자

스테이크는 오더 하면서 깜박하고 미디움 레어로 못시켜서 기본적인 미디움으로 나왔어요 ㅠ_ㅠ 슬픔

명란젓 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나 존맛탱 ㅇㅇ 인정? 어 인정 근데, 소스가 진짜 맛있음

훈제 연어 샐러드는 사실 비슷 비슷함, 어떤 소스를 쓰냐, 어떤 샐러드가 들어가냐 차이라서

고르곤 졸라 피자는 하.. 피자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자임. 꿀없으면 시체임



음식 먹을 때 피클 보다는 저거 빨강색을 많이 먹어요.

존맛탱이기 때문에



언제나 와인은 필수 ㅋ 술도 못하면서



그전에 있던 레스토랑에서도 똑같은 빵인걸 보니

직접 쉐프이자 사장님이 만드시는 것 인듯



참치샐러드? 맛있었음 그래서 싹싹 긁어 먹었죠.



어김없이 명란 파스타도 싹싹 긁어 먹었어요.

새우도 엄청 많이 들었는데 새우 두개는 꼬리가 있어서 ㅠ



스테이크 남기면 범죄입니다.

고기를 남기는 건 범죄입니다.

인정?


크- 존맛탱- 크-



욕심으로 시킨 고르곤 졸라 ㅠ

맛있는데 두조각 먹고 땡 ㅠ

포장도 되니깐 내일 한끼는 해결




글쎄.. 많은 파스타 집을 가보았는데


여기 쉐프님이자 사장님이신 분 보다 맛있는 파스타는 못먹어봄 ㄹㅇ


맛없으면 욕하로 와도 됨 ㅇㅇ



맛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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