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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킹스맨과 기존의 스파이 영화 비교, 그리고 매튜본

백마띠의목수 2015. 3.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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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는 칼럼입니다.

 

한번도 영화에 대한 배움을 가진 적이 없고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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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서 생각하는 스파이 영화로

 

 

 

007 시리즈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킹스맨의 감독은 매튜 본 입니다.

 

 

매튜본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킥애스1,2 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영화들은 큰 빛을 보지못했는데요.

 

매튜본 감독의 특징 영화를 제작함에 있어 실제로 가능한 액션과 실제로 있을 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만드는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대표작을 킥애스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터를 보면 아동 히어로물과 같이 생겼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아는데 실제는 19세 관람불가입니다.

 

매튜본이라는 감독을 알지 못했고, 킥애스라는 영화를 제대로 알지 못했었죠.

 

하지만 영화를 보는 순간 빠져들었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겠다 싶은 내용으로 이루어진 킥애스죠.

 

 

각설하고,

 

이런 킥애스를 만든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이라는 스파이 영화를 만든 것 입니다.

 

007 과 같은 스파이 영화와는 다른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한 스파이영화를 만든 것입니다.

 

007의 스파이 영화가 어두운 분위기로 스토리를 이어나간다면

 

킹스맨은 밝은 분위기로 스토리를 이어나가죠.

 

그래서 그런지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분위기인데요.

 

스파이라면 역시 007 이지 라는 분들과 스파이 영화라도 뻔하지 않게 Fun 하게 표현할 수 있다! 라는 분위기죠.

 

그리고 매튜 본이 '올드보이'의 감옥 #을 참고 했다는 교회 #은 롱 테이크 씬을 찍음으로서 액션성을 높였습니다.

 

 

 

과거의 헐리우드의 액션신들이 동작이 크고 강력했던 것과 다르게

 

최근에는 한국영화의 아저씨 같은 액션신이 많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액션영화 팬으로서 기분 좋은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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