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리뷰]] 가든5 스파 - 스파 인 가든 파이브 (Spa in Garden five)
가든 5는 문정역, 장지역, 복정역에 있는 복합 쇼핑몰이죠.
사이즈가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
스파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ㅠ_ㅠ
위는 스파 인 가든 파이브의 내부 전경도 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다니며 기억해놓은 전경도 입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한 후 사우나(탈의실)로 향하는 길의 옆에는 이와 같은 정원(?)이 보입니다.
돈을 많이 들인 것 처럼 보이죠? 내려가 보지는 않았지만 사우나와 이어져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위하여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써있네요.
아침의 찜질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녁과 다른 한가한 모습인데요. 저녁사진은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보일테지만
피난소가 따로 없습니다 ㅠ_ㅠ
청소부 아저씨께서 청소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네요.
매일 같이 저렇게 청소하시면 청결하겟죠!?
저녁에는 찾지 못했던 영화감상실입니다 ㅠ_ㅠ
왠지 가고 싶었는데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갔었죠.
저녁에는 토굴방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이 되니 사람들이 없더군요. 타 찜질방보다 토굴이 적은건 단점입니다.
어느곳에나 있는 찜질방 pc방입니다.
예전에 게임하면서 느린 사람있으면 찜질방 컴퓨터냐? 동전넣는 컴퓨터냐? 했던게 생각났는데
요즘에는 최신식인 컴퓨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찜질'방'은 많았습니다.
이것저것 특성이 다양했죠. 하지만 따로 들어가진 않았어요 ㅠ
원래 음주 후에는 찜질이나 사우나가 불가한데 이곳에서는 통닭까지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는 건지 -_ -;;
실제로 생맥주 기계도 보입니다.
최근에 생기는 찜질방들은 대부분 놀이방을 가지고 있더군요.
시끄러운 아이들을 한 곳으로 모아놓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Good Choice!!
따로 VIP 룸도 있었습니다.
이곳을 보고 생각 든거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겠다~
햇지만 딱히 모시고 와도 할게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생각으로 끝났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무엇을 할까요?
광장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저녁에는 굉장히 시끌 벅적합니다.
으으- 시끄러운거 싫음
광장쪽의 매점 모습이었습니다.
소프트 콘 아이스크림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진짜 완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ㅋㅋㅋ
뉴요커의 분위기를 열심히 내고 있는 분들은 다들 컵라면을 시식 중입니다 ㅠㅠ
토굴 위의 전경입니다.
그나마 제일 조용한 곳이라서 이곳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그런데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광고로 너무 많은 투자를 해서 그런건지 광고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별로인 찜질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