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R U ? 너 정체가 뭐냐 듀랑고
자동사냥이 아닌!! 공룡과 생존이란 테마를 가지고 만든 작품!! 듀랑고! 맨처음 발표되었을때의 기대감이있었지만 너무 오랜 개발기간이 문제였죠. 듀랑고 하면 제일 유명한 대화가 있습니다. 개발진의 대화인데요. 이은석 : 우리 게임은 뭐든 할 수 있는 게임이지, 필요하다면 가죽장화도 먹을 수 있어. 신입 게임 디자이너 : 그게 가능해요? 이은석 : 그건 이제부터 네가 고민해야지. 이런 말이 개발 당시에 나왔습니다. 이 말을 접한 저는 굉장히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듀랑고를 계속해서 기대해 왔죠! 특징 유저가 임의로 특성을 바꿀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성과 속성들이 변하게 되고 어느 임계점을 넘는 순간 새로운 특성과 속성이 생겨난다. 아이템을 일종의 생물처럼 만든것이다. 거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을 ..
Review/Game
2017. 12. 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