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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마부시 신(心) · 5-3 Yufuincho Kawakita, Yufu, Oita 879-5114 일본
★★★★☆ · 일본 지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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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 돈(3천엔)을 내고 먹어야 하는 건가 싶은 곳.
줄이 짧아서(앞에 4팀) 30분 기다렸는데....
계단 밑으로 내려가서 인도에 까지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1시간을 넘게 기다릴 듯 하다.
밥을 먹고 나올때 줄이 다시 길어져서 인도까지 내려가져있었다.
1인당 3만원돈이 지출 되었는데 이걸 먹을 바에 전날 먹은 키와미야 함바그 를 한 번 더 먹겠다.
키와미야 함바그는 1시간 넘게 기다렸음에도 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집은 30분정도 기다렸는데도 돈이 아깝고 시간이 아까웠다.
먹는 것과 사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기로 한 여행이였지만 유후인에서 먹은 소바와 덮밥은 최악이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청결도를 알수있다.
다들 바쁘시게 움직이신다.
먹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한국에서 먹은 솥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에피타이져가 맛이 없다.
이런거 말고 그냥 반찬 내오고 가격을 낮추고 회전율을 높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회전률이 너무 낮다. 이걸 먹을 시간에 덮밥을 먹는게 훨씬 이득일텐데... 맛도 없고...
한국과 다르게 생긴 솥에 밥을 지어준다. 안에는 장어 혹은 소고기가 있다. 소스는 뿌려져 있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그냥 된장국이다. 굉장히 짜다.
양이 많지 않다.
굉장히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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