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바틀비 게인스가 대학을 개설하게 된 계기가 된 씬입니다.
(여기서 다른 대학교에 지원했었던 학생은 손들어봐요.)
-모두 손을 올립니다.
(모두네요.)
(그리고 이 중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손을 내리게 되죠.
요즘처럼 무분별하게 학벌을 중요시해서 꼭 대학을 가야한다는
윗사람들 덕분에 우리나라도 대학은 꼭 가야하는 곳이 되었죠.
물론 영화를 보시면서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런분들은 어벤져스 보고서 "저건 비현실적이야!" 하실 분들 아닐까요?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노골적으로 들어나있기는 하지만 이런 영화는 사색에 잠기기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별점 : ★★★★.5
식샤2 에서 나오는 권율의 독립영화 - 잉투기 [실제 현피를 재현한 독립영화] (0) | 2015.04.25 |
---|---|
맹모삼천지교 의 현대판 이야기 괴물을 삼킨 아이 - 화이 (0) | 2015.04.25 |
[칼럼] 킹스맨과 기존의 스파이 영화 비교, 그리고 매튜본 (0) | 2015.03.03 |
[보다[리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_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0) | 2015.03.02 |
[보다[리뷰]]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김남길과, 유해진의 비중이 어마어마!! (0) | 2014.08.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