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이카루스 온라인 리뷰입니다.
플레이시간이 약 3일인데, 사실 펫을 키우기 위해 켜놓고 부재를 한 경우가 있기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인데요.
펫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펫을 소환한채로 게임을 켜놔야하는데요.
사실 이부분은 동시접속자수를 늘리기위한 꼼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 런쳐 스샷입니다.
다른 게임들과 다를 것은 없습니다.
허나 공지사항에서 임시점검이라는 글이 보이실텐데요.
유저들이 점카루스라고 할 정도로 점검을 많이 합니다.
사실 저도 오늘 접은 이유 중 하나가 점검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플레이한 캐릭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발머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ㅋㅋ
수영복은 이벤트 아이템인 '백설기'를 30~100개를 모아서 가져다 주면 교환해줍니다.
총 플레이 시간 2일 23시간 45분 6초네요 ㅋㅋ
이카루스의 중요시스템인 펠로우 창입니다.
이번 신규 및 복귀(!?!?!?)유저 이벤트로 주는 펠로우인 황금 라이쿠 2개가 있습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를 하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원성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내용은 기존유저를 버리고 신규유저를 택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템 창입니다.
50골이 넘게 있는데요. 골드 벌기가 힘든 편입니다.
골드 가격도 비싼편이구요.
또한 가방아이템을 구하기 어려워서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죠.
초반에는 가방의 인벤토리 창이 모자라서 힘이 듭니다.
단축키 슬롯창입니다.
처음에는 1~6, F1~F6 밖에 없지만 시스템 설정에서 수정을 하실수 있습니다.
와우를 몇년동안 하던 저는 단축키 창이 턱없이 모잘라보였지만 어찌 어찌 해서 잘 쓰긴 했습니다 ㅠ
이 이상은 더이상 추가할수가 없던것 같더군요.
이카루스에서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몰랏는 데 피로도가 계정 고용 이였습니다.
여기서 계정 공용 피로도가 무슨 말이야?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예를 들어 말씀드리겟습니다.
ex) 이카루스에서 지급되는 주간 피로도는 35시간
1일 12시간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주간 피로도를 다 사용하신다면
1일 피로도가 남으셔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같은 계정 안에 A, B, C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A라는 캐릭터가 모든 주간 피로도를 사용하셨다면
B, C의 피로도 또한 사용이 된 것 입니다.
또한 제작에 대한 창입니다.
사실 제일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전문직업이 아닌 만인 공통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문성이 없어서 모든 아이템의 시세가 이상할뿐만 아니라 제작의 중요성 또한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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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레이를 하면서 재미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게임을 만났다고 생각도 해보았구요.
하지만, 모든 게임은 만렙을 찍으면서 알게 되는데요.(만렙이 낮은 게임들 ex) wow 같은)
본 게임인 이카루스는 만렙을 찍기도 전에 많은 실망을 한 게임입니다.
컨텐츠 부제와 퀘스트 연계성도 부족하고, 렙업에 있어 끊김이 없는 퀘스트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것 또한 부족하여 WOW와 같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일일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반복하여 렙업 해야하는
부담감과 지루함, 스트레스가 포함되는데요.
플레이하면서 계속 실망하고 실망하여 접게 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특히 운영부분에서 차질과 문제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네이버 게임 평점에서 5.31이라는 낮은 평점이 괜히 된 것이 아닌것이라 생각됩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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