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버거의 직원은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영어도 최대한 잘 발음 해주시고, 말투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버거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맥도날드 또는 버거킹 그 이하였어요.
패티는 맛있었지만 정성이 부족한 맛. 학교앞 분식점에서 먹던 불량식풍 떡갈비? 같은 맛이랄까요.
300 루블인데.. (약 6천원/단품)
빵은 푸석푸석하고 두꺼웠다. 그리고 소스나 패티와 어울리지 않았어요.
다시 블라디보스톡에 오게 된다면.. 이곳을 가지 않을 것 같네여 ㅠ
생각해보세요 ㅠ 빵이 두껍고 푸석푸석한 햄버거라니.. 롯데리아도 이러지는 않았다.. ㅠ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ㅠ 골목길에 있어서.. 구글지도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지 않네여.
코카콜라가 없어서 먹은 체리콜라.
여러가지 맛이 있기는 한데.. 다 별로 였습니다.
코카콜라가 역시 진리죠.
2층은 되게 잘 꾸며놨습니다.
1층은 그냥 펍같은 느낌?
맛있게 생겼어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하하하..
레몬에이드.. 맛없어..
장갑도 줍니다. ㅋㅋㅋ
먹다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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