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빠나나초콜릿 팬케잌 존맛탱! 애플 팬케잌..으..손이 오그라든다.. 으...

블라디보스톡의 팬케이크 맛집이라는 우흐 티, 블린 !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네. 맛있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런데 애플 팬케잌은 한입 먹고 손도 안댔습니다...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질감이 느껴지는 맛이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ㅠㅠ 가혹한 맛이였어요..

 

와이프는 잘 먹었지만... 저는 못먹겟더라구요 ㅠ

 

맛은 둘째 치고 그런데 서비스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계속 뭔가를 독촉하는 느낌이였고, 기분이 상할뻔 했지만 달달한 거 먹고 참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앤티크 하면서 서양적인 느낌이 좋았어요! 이런 분위기의 집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은데 ㅠ

 

와이프가 반대하겠죠? ㅠㅠ

 

 

저희가 먹은 바나나, 초콜릿 팬케잌와 구운 사과 팬케이크 입니다.

 

구운 사과 팬케이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게임에서 맛있게 먹던 캐릭터들... 사기꾼들이였어..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메뉴판

 

요즘 노래방책도 이러진 않는데..

 

 

문제의 구운 사과 케이크와 존맛탱 바나나 초콜릿 팬케이크!! 존맛탱!!!!

 

 

초콜릿 자태를 보세요.. 크으...

 

 

바나나도 푸짐푸짐!